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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un.J와 고어텍스 브랜드가 함께하는 자유로운 탐험

    Team Gore
    Team Gore

    Juun.J는 형태에 대한 세심한 인식과 실루엣에 담긴 표현으로 디자인 업계에 뚜렷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007년 설립 이래, Juun.J는 실루엣을 재창조하고 이를 사람들의 스타일에 적용하는 방식을 선도해 왔습니다. 누군가를 위한 의상이 아니라 그들이 말하는 방식에 매료되는 모든 사람을 위해 옷을 만들어 왔죠.

    이 브랜드는 성별에 의존한 디자인 형태에서 벗어나 고전적인 형식을 고수하지 않고 특정한 아름다움이 언제, 어디에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경직된 인식을 허물고자 노력합니다.

    패션계의 서로 다른 측면을 대변하면서도 고품질을 중시하고 열린 마음으로 디자인에 접근하는 GORE-TEX 브랜드와 Juun.J는 최근 몇 시즌 동안 꾸준히 협력해 왔습니다. 표현과 기능성을 모두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이번 캠페인은 Juun.J와 고어텍스 브랜드 모두의 타협하지 않는 태도와 디자인의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강조해야 했습니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제품 기술을 사용한 Juun.J의 FW 23 컬렉션을 위해 Beinghunted는 브랜드 철학과 연관된 공간적 맥락에서 브랜드를 제시함으로써, 이러한 디자인 철학을 강조하는 컨셉을 만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관념에 도전하는 Juun.J의 시각적 언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는 일상적인 주변 환경 사이의 연관성을 강조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우리는 전 세계 곳곳에서 창의적 자유를 마음껏 누리며 구상된 건축물을 엿볼 수 있으며, 이들은 오늘날에도 디자인에 대한 또 다른 사고 방식을 제시하는 등대로서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베를린은 이러한 건물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이번 촬영의 장소로 사용되었습니다. 재능 넘치는 니나 라쉬(Nina Raasch)가 스틸 사진으로 촬영하고 헨릭 알름(Henrik Alm)이 비디오로 촬영한 이 캠페인의 시각적 톤은 이번 컬렉션의 무한한 실루엣과 직접적으로 어우러져  촬영 장소가 미지의 환경이라는 것을 암시 합니다. 그 결과 내부와 외부, 안과 밖, 형태가 시작되는 곳과 끝나는 곳 사이의 모호한 경계를 담아낸 촬영이 완성되었습니다.

    Concept and Production: Beinghunted. (@beinghunted.2001)
    Creative Director and Producer: Anders Schans (@andersschans) Beinghunted.
    Photographer: Nina Raasch (@ninaraasch)
    Videographer: Henrik Alm (@henrikalm)
    2nd camera (video): Gabriela Alatorre (@gabriela_alatorre)
    Digital assistant: Frangipani Beatt (@frangipanibeatt)
    Light: Chaemus Leonard Macmillan (@chaemus)
    Model: Maksim Gaidukov (@maks_gaidukov_)/(@izaio.modelmanagment)
    H&M: Patricia Heck (@patriciaheck.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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